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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프라인 전시전시장 위치 ㅣ A-18
snowy day
더 따뜻한 눈길을 만들어가는 프로젝트입니다.
미끄러운 눈길을 조심하듯, 보이지 않는 우리의 눈길이 더 안전해지길 소망합니다.
'세상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나요?' 라는 질문과 '마음이 얼지 않도록' 이라는 메세지를 담고 있습니다.
무의식 속 우리의 시선이 위험하지 않았는지 스스로 생각할 시간을 가지며, 불안전한 눈길의 문제점을
인식합니다. 각자의 눈길이 따뜻하져 더 단단히 지탱해줄 것이라는 믿음으로,
내 눈길이 나에게 그리고 서로에게 다정할 수 있기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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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휘호
gnlgh99@naver.com