back
오프라인 전시전시장 위치 ㅣ B-36
너는 나의 봄이다
자식이 자라며 부모에게 보이는 행동들을 다른 시각에서 보면 악당과 다름없다고 느낄 때가
있습니다. 우리 대부분이 때로 부모님을 아프게 하는 악당이었을 테죠.
그러나 부모가 된 두 사람에게 우리들은 차갑고 매서운 악당이 아니라, 따뜻하고 사랑스러운
봄 같은 존재일 거라 믿고 있습니다.
우리 모두 두 사람의 ‘희생’이 아닌 ‘선택’이니까요.
img
김승후
hellouk123@naver.com