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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프라인 전시전시장 위치 ㅣ B-41
OKIMAMKI 안과
우리 사회에서 혐오가 일상화되고 있다. 대표적으로 사회적 약자 집단을 비난하는 혐오 표
현으로 사람을 곤충으로 비하하는 '+충'을 들 수 있다. 그중 자녀를 가진 엄마를 이르는 맘
충을 집중 조명해 명백한 혐오 단어임을 전달하고자 한다. 현재 맘충은 사회적인 문제로 확
장되기보다 자극적인 이슈로 소비된다. 건강한 사회를 위해 없어져야 할 표현이기에, 혐오
도를 측정하고 교정하는 안과를 통해 편견을 깰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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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정은
cello0131@naver.com