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프라인 전시전시장 위치 ㅣ A-11
DREBIDAN
K-문화가 주목받는 가운데, 정작 전통문화는 옛것의 이미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고 있다. 한국의 전통문화는 오랜 역사를 걸쳐 온 만큼 뚜렷한 정체성을 드러내지만, 다소 ‘진부하다', ‘올드하다' 라는 인식이 있다. 드레비단(Dre Bidan)은 이러한 전통문화예술의 가치와 본질에 대해 고찰하며, 향후 재해석의 활성화를 요구한다. 한국 전통문화예술을 계승하는 무거운 임무보다, 누구든지 즐길 수 있는 하나의 힙한 프리미엄 컬쳐로 제안한다.
서유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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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서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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