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프라인 전시전시장 위치 ㅣ F-10
Biskit
마음 속의 선한 생각들을 행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하여 시작되었습니다. 또한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를 소비자들에게 이미 선한 실천을 하며 살아가고 있는 뮤즈들의 이야기와 함께 오브젝트를 추천합니다.
디자인을 공부하는 학생들이 프로토타입 과정에서 많은 우드락, 아이소핑크, 테이프 와 본드 등을 새로 사고 버립니다. 또한 쓰임을 다하면 쓰레기로 변화하는 목업의 결과물들까지 이 과정은 가장 쓰레기 소비량이 많은 순간입니다. Biskit(비스킷)은 사용 이후 남겨지는 자투리들을 프로토타입 재료로 재사용 가능하도록 도와주는 키트입니다. 이를 통해 과정이 번거롭더라도 하나의 판재를 남김없이 끝까지 사용해 친환경을 실천합니다.
정윤지
brd1018@naver.com