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프라인 전시전시장 위치 ㅣ B-33
Across the Dimensions
우주가 지구만을 위한 것이라면 굉장한 공간낭비라는 말이 있다 . <Across the Dimensions 는
이 세상 어딘가에 영화나 소설 , 게임에 등장할법한 마법같은 세계가 실존한다는 상상에서 비롯되
었다
보통의 사람들은 그 존재를 알아차리지 못하지만 몇몇 타고난 이들은 세계를 넘나드는 여행을 할
수 있다 . 마녀 는 그들 중 하나이며 , 인간계를 비롯한 여러 차원을 유랑한다 . 직접 마녀가 되어 ,
또는 제 3 자의 시선으로 마녀의 발자취를 따라 차원 너머의 세계를 유랑하는 상상을 해본다
오혜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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